린나이코리아는 지난 21일 합정동 차리다 쿠킹 스튜디오에서 ‘린나이 서포터즈 우린’ 1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우린(友Rin) 1기로 선발된 10명은 국내 최초 자동불꽃조절 가스레인지 ‘린나이 스마트 플러스 센서 레인지’를 제공받으며 다양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에서 린나이 브랜드를 알리는 브랜드 매니저로 활동한다.2월부터 4월까지 자동불꽃조절 가스레인지와 관련된 요리 노하우 공유, 친구들과의 홈파티, 매장 미스터리 쇼퍼 등 총 9개의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을 완료한 모든 서포터즈에게는 3개월 동안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귀뚜라미보일러가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 경쟁력 조사에서 2008년 가스보일러 부문이 신설된 이후 7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최강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7년 연속으로 가스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2014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제조업 부문 30개 산업군, 104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각 브랜드들의 마케팅활동, 브랜드인지도, 브랜드이미지, 관계구축, 구매의도, 브랜드충성도 등 총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업계 최초로 고객보다 한발 앞서 문제를 발견, 대응하는 사전 서비스(Before Service) 개념의 ‘프리미엄 원격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새롭게 시작하는 프리미엄 원격 케어 서비스는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이를 바로 감지해 고객에게 통보하고, 대응 방안과 서비스 기사 출장까지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고객이 문제를 제기하기 이전에 경동나비엔이 먼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서비스는 문제의 심각성에 따라 단계별 대응 안내를 실시한다. 가벼운
대성계전㈜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네덜란드FMG사와 제휴를 통해 3년간의 기술검토와 필드테스트를 통해 ‘로터리미터(모델명 : DRM)’ ‘터빈미터(모델명: DTM)’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대성계전의 독자모델인 로터리미터(DRM) 및 터빈미터(DTM)은 카트리지 타입의 설계적용으로 설치 및 재 검정을 용이하게 할 뿐 아니라 사각형 임펠라를 채택해 기존의 임펠라가 서지압력에 휘어지는 문제를 개선했다.특히 기차 값의 영향을 최소화했으며 수리 및 유지관리의 편리성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정적자기장 차폐기능으로 부정
특판시장 선점을 위해 출혈경쟁을 마다 않던 가정용 가스보일러 제조사들이 결국 공동으로 낙찰자, 투찰가격 등을 합의한 사실이 드러났다.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이 같은 사실을 적발하고 담합행위를 실시한 5개 보일러 제조‧판매 사업자들에게 시정명령 및 총 5억5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사업자별 과징금액은 (주)귀뚜라미 1억6600만원, (주)경동나비엔 1억4800만원, 린나이코리아(주) 1억1600만원, 롯데알미늄(주) 9800만원, (주)대성합동지주 2800만원 등이다.공정위는 특히 사업자들이 2005년 중반
경동나비엔이 2020년 글로벌 No.1 목표 달성을 위해 글로벌 거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현지 시장 확대와 CIS 및 유럽 등 주변국 공략 본격화를 위해 러시아 법인을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경동나비엔은 영업, 기술 조직을 갖춘 현지 법인의 설립으로 러시아 내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한편,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중국 미국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거점으로 주변국인 CIS지역 및 중앙아시아,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며 2020년 글로벌 No.1 달성을
린나이코리아의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지난 14일 인천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졸업음악회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린나이코리아에서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자 100여회 넘게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의 일환이며 특별히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곡들 위주로 공연했다.경쾌한 행진곡 한슈라멜의 ‘비엔나 행진’을 시작으로 헨델의 ‘미뉴에트’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클래식을 연주했다. 특히 ‘넬라판타지아’로 유명한 영화 미션의 ‘가브리엘의 오보
린나이코리아는 소형 아파트, 다세대 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작은 면적에서도 최적의 난방과 온수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보일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린나이 스마트 보일러(R322-10KF 外)는 ‘스마트 비례제어 시스템’으로 설정 온도에 이르면 스스로 불꽃을 조절해 꼭 필요한 만큼만 난방을 해 가스비가 절감된다.특히 빠른 온수 가열속도로 여러 곳에서 동시에 사용해도 온도 변화 없이 풍부한 온수를 즐길 수 있다.소규모 주택에 맞게 제품을 저소음 설계해 한밤중에도 조용한 37.8dB의 최저 소음으로 쾌적한 사용이 가능
서울시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호흡기질환을 야기시키는 질소산화물의 배출은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보일러의 일반버너 2450대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해 약 1064톤의 질소산화물 저감효과를 거뒀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시 지원을 통해 교체한 저녹스버너는 2450대에 달하며 연간 평균 178톤의 질소산화물 저감효과를 거뒀다.서울시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저감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영세한 중·소사업장 및 아파트 등의 보일러와 냉온수기에 사용되는 일반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할 경우
경동원(대표 최재범‧노연상)은 자사의 7 인치(17.8cm, 7형) ‘나비엔 홈오토메이션’이 세계적 권위의 독일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2014(iF Product Design Award 2014)에서 빌딩 부문 제어기술 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1954년부터 디자인, 소재, 혁신성, 환경친화성, 브랜드가치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중심으로 매년 각 분야 수상작을 선정하
지난해 국내 가스보일러와 온수기 수출 실적은 러시아 지역과 미국시장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가 발표한 2013년도 가스연소기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수출은 가스보일러와 가스온수기 품목이 증가세를 보였으며 가스조리기기와 가스난로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가스연소기 전체 품목은 전년 동기대비 9.7% 증가추세를 보였다.가스조리기기는 전통적인 수출지역인 러시아, 일본을 중심으로 수출량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이들 2개 국가의 수출액은 조리기기 전체수출액의 53.9%를 차지했다.가스난로는
귀뚜라미보일러가 러시아 국제 냉난방 설비 전시회에 6년 연속으로 참가하며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4~7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쿠스 엑스포(Crocus Expo)에서 열리는 제18회 국제 냉난방 설비 전시회인 ‘Aqua-Therm Moscow 2014’에 참가해 러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연료절약형 친환경 보일러’를 대거 선보이고 있다.올해로 18회째를 맞는 ‘Aqua-Therm Moscow 2014’는 지난해 30개 국가에서 72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각국의 바이
린나이코리아는 조리 성능과 사용 편의성은 향상시키고, 콤펙트한 크기로 주방의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업소용 스팀컨벡션오븐 보급형 4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스팀컨벡션오븐 보급형(RCO-060CE 外)은 양방향 대류팬 모터 채용으로 조리 편차를 최소화하고, 조리 시간을 단축시켜 빠르고 완성도 높은 요리를 할 수 있다. 67㎜의 넓은 선반 간격으로 대류 순환이 원활해 음식이 골고루 익는다.트윈 핸들을 이용해 오븐 도어를 최소한의 힘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오븐 습도를 1% 단위로 미세하고 일정하게 조절할 수 있다. 트
린나이코리아(사장 강영철)는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인천 본사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1974년 1월 22일 ‘생활문화의 향상’을 목표로 창립한 린나이코리아는 1975년 국내 최초로 가스레인지를 출시해 아궁이를 사용하던 우리나라의 부엌을 서구식 입식 주방으로 변모시켰다.1980년대 후반에는 가스보일러 사업을 시작해 2011년 국내 최초로 스마트 보일러를 개발하는 등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이끌어오고 있다. 1993년부터 축적된 가스 기술을 바탕으로 스팀오븐, 취반기,
세계 수준의 보일러 기술과 냉동공조 기술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귀뚜라미보일러가 에너지 절약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22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귀뚜라미 아산사업장에서 대리점 및 전문 판매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뚜라미 공기열 전기보일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귀뚜라미 공기열 전기보일러는 기존에 보급된 심야 전기보일러를 효율이 2~3배 높은 히트펌프 기술을 활용한 보일러로 교체해 전력 수요를 낮추고자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는 축열식 히트펌프보일러 보급 사업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미국 뉴욕 제비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냉난방 설비 전시회인 ‘2014 AHR EXPO(2014 Air-condition·Heating·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한다.미국냉동공조학회(ASHRAE) 주최로 21~23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2014 AHR EXPO’는 올해 84회째로 세계 30여 국가 1900여개 냉난방 기업과 바이어 및 설비관련 업자 등 매년 5만여명 이상이 관람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 설비 박람회다. 경동나비엔은 이
지난해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보일러를 원격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톡(TOK)’을 출시하며 큰 반향을 일으킨 경동나비엔이 콘덴싱보일러에도 기술을 적용하며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세계 수준의 콘덴싱기술과 IT가 접목된 콘덴싱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TOK)’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내놓은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TOK)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보일러의 상태를 확인하고, 전원은 물론 난방 및 온수 온도조절, 난방예약 설정 등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또한 스마트톡 음성안내를
린나이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자동불꽃조절 기능으로 화재에 안전한 ‘스마트 플러스 센서 레인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스마트 플러스 센서 레인지는 우측 대버너 냄비가 과열되면 불꽃 크기를 스스로 키웠다 줄였다 반복 조절한다. 따라서 깜빡 잊고 불을 끄지 않아도 화재에 안전하며 요리할 때 불이 꺼지지 않아 구이와 볶음 등 국물 없이 오래 조리하는 한국형 요리를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린나이측은 설명했다.특허 받은 고화력 벤추리 구조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열효율 55%를 실현해 열효율 50% 가스레인지 대비 하루 2시간씩 사용하면 연간
귀뚜라미보일러가 지난해에 이어 북미 최대 냉난방 박람회에 연속 참가하면서 북미시장 확대에 나선다.(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21~23일까지 3일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AHR EXPO 2014’에 참가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AHR EXPO 2014’는 2014년도 냉난방 업계의 첫 국제 박람회로서 그 해의 새로운 기술과 글로벌 마케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북미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며 124개국 2000여개 해외 유명 냉난방 기업이 참가해 업체들 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B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