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이 2014년 한해 동안 유해화학물질 현장대응 담당자와 취급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대응과정’ 등 7개 교육 과정을 실시하며 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의 화학안전관련 3개 교육과정(화학사고, 화학테러, 화학재난 대응)에 현장수습조정관 양성과정 등 4개 과정을 추가하여 7개 과정 총 18회, 500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교육은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화학사고 예방․대응․수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17일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하루 수십만의 인파가 이동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서울역을 찾아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식당가 가스누출,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확인했으며 이용객들에게 가스사고 예방활동의 중요성과 안전관리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박기동 사장은 관계자들에게 “가스시설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당부하며 “국민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은 보다 철저히 관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정규 상임감사는 지난 15일 부산시 사상구의 한국가스산업(주) 사상충전소를 방문하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김정규 감사는 충전소 내 공급시설 등을 확인한 후 현장 관계자들에게 비상시 조치사항 등을 설명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부산지역본부를 방문해 동절기를 대비해 가스안전관리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사고예방 활동에 대한 격려와 함께 현장 근무여건의 개선과 소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등 주관으로 열린 ‘2014년 스마트워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12월 본사의 충북혁신도시 이전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스마트하게 일하자’는 슬로건 아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활성화’와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한 ‘스마트 검사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스마트워크를 추진했다. 이에 공사는 전체 직원의 33%(406명)가 시간선택제, 탄력근무제, 원격근무제 등 스마트워크를 실시한 바 있다. 박기동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청주시 상당구 대성동 일대에서 독거노인 가구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윤시중 본부장과 충북지역본부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총 10여가구에 연탄 2000여장을 배달했다. 윤 본부장은 “작지만 이번 봉사를 통해 동절기 가정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북지역본부는 향후에도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가구의 가스시설 무료점검 및 개선 등 전문성을 살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가스 3법 및 가스용품 안전관리 통합 포럼이 열렸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The-k호텔에서 가스안전관리 협조체계를 통한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현장의 안전관리 실행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한 2014년 가스 3법·가스용품 안전관리 통합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정부, 학계, 업계, 공사 간 소통과 협업의 장으로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 김영대 기술이사(안전관리이사 겸직), 산업부 에너지안전과 임택 사무관, 명지대 신동일 교수, 한국고압가스제조 충전안전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정규 상임감사는 지난 11일 63빌딩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63빌딩 종합관제실 및 기계실 등을 방문한 김 감사는 건물 내 방재시스템과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현장의 가스시설 안전관리책임자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규 감사는 “63빌딩은 각종 국제행사가 개최되고 많은 인원이 상주하고 있는 중요 건물로 작은 사고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의 장애인복지시설 ‘주라장애인쉼터’를 방문해 성금과 물품 등을 전달했다. 주라장애인쉼터는 사회적응능력이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사회심리, 의료, 직업재활을 통해 자립능력을 향상시켜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이며, 현재 47명의 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발전을 위해 함께 생활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김영규 경기동부지사장은 추위속에서도 안전하게 지내도록 가스시설 점검, 생활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면서 장애인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했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9일 서울지역 가스유관기관들과 ‘재난발생시 가스유관기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지역에서 재난이나 대규모 가스사고 발생 시 가스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로 시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구지원 인력·장비·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긴급복구 지원 등에 대해 가스업계 간 공동대응과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한국고압가스협동조합 서울지부, 한국LPG산업협회 서울지부, 서울시가스판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정규 감사는 9일 경기도 여주에 소재한 가스용품제조사 케이엠씨㈜를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케이엠씨는 1984년에 설립돼 현재 API, ISO, CE등의 해외인증을 받은 업체로 현재 종업원 70여명에 연간 약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견업체다. 김정규 감사는 현장을 둘러보며 “가스제품의 품질고도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불량제품 근절로 사고예방에 힘써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는 9일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을 모아 공사 1사1촌 음성지역의 다올찬 쌀 10kg 83포를 구입, 송파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안완식 서울지역본부장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8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신임 CEO와 미래 희망경영 대토론회’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사 최초로 내부 승진한 박기동 사장이 취임하면서 자신의 경영철학인 ‘현장중심 미래 희망경영’을 실현코자 준비한 ‘KGS 희망경영 프로젝트’의 과제로, 공사 전 직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공사의 혁신과제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조직 내 소통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열린 토론 주제는 ▲공사 사업구조 개편방향 ▲검사·점검 ▲사고조사 ▲진단·해외사업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내부인사 최초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에 선임된 제15대 박기동 신임 사장은 일본을 넘어 ‘가스안전 글로벌 최고기관 달성’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기동 사장은 8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공사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일본에 이어 글로벌 2위 수준에 있는 가스사고 인명피해율을 임기 중 전 세계 1위 수준으로 감축시켜 명실 공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가스안전관리 중장기 기본 계획을 근간으로 해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국내 가스안전을 이끌어갈 한국가스안전공사 15대 사장에 현 박기동 부사장이 선임됐다. 박기동 부사장은 오는 8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개시할 예정으로 가스안전공사 역사상 최초의 내부출신 인사다. 앞서 가스안전공사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전대천 사장의 후임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내고 공사의 전·현직 임직원을 비롯해 정당 출신 인사, 대학교수 등 모두 13명의 접수를 받았으며,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현 박기동 부사장을 새로운 사장으로 뽑았다. 박기동 신임사장은 1980년 공채 1기로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박장식 기획관리이사가 울산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장식 이사는 가스안전점검의 날인 지난 4일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교육을 실시하면서 “최근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해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해 점검과 검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한 울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DKT를 방문해 동절기 가스안전관리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사고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으며, ㈜경동도시가스에 들러 고객 안전 콜센터와 종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4일 겨울철 난방기기의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가스보일러 등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주안역 및 지하상가 일대에서 출근하는 시민과 지하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인천본부에 따르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는 배기통이 빠지거나 막혀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과 가스보일러 노후 결함에 의한 제품불량 등이 주요 원인으로,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가스보일러 배기통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환기를 자주해야 한다. 조영도 본부장은 “사용자와 공급자 모두가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화성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4일 가스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타이머콕 보급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화성시 관내 가스안전 취약계층 360여 가구에 타이머콕 보급을 비롯해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로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 연합 봉사단이 한달 동안 펼친 ‘2014 워밍업코리아’ 사회공헌활동이 3일 제4차 봉사활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워밍업코리아는 제 1차 행사로 지난달 12일 음성군 소재 독거노인 44가구에 대한 연탄 8800장 지원과 가스시설 개선작업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서울시 강서구 소재 소외계층 2가구에 침대, 온수매트, 가스레인지 설치와 청소 등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달 26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무의탁 어르신 8가구에 대해 도배 및 장판, 가스레인지 교체,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관내 지자체를 순회하며 LPG사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지자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 배관설치 의무화 기한 도래에 따른 대책, 완성검사 확대 시행에 따른 관리 강화방안,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 평가, 기타 협조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3일 경기도 용인의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성금과 물품 등을 전달했다. 하희의 집은 6세부터 19세까지 어려운 형편과 상황으로 인해 부모와 함께 지낼 수 없는 아이들 22명이 폐교를 리모델링한 곳에서 함께 생활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김영규 경기동부지사장은 아이들이 추위속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기를 기원하며 가스시설 점검은 물론 쌀 등 생활물품과 성금 등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