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수남)는 27일 군산 애플트리호텔에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및 에너지절약 시설자금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목표관리제도 운영방향 설명 및 목표관리 투자사업 자금 지원등 목표관리제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로 전북 지역내 관리업체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수남)는 지난 23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도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안내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대내외 신재생에너지 수요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동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는 지난 23일 국내 최장 터널인 배후령 터널의 개통을 기념하는 ‘배후령 전국 마라톤 대회’에 참가, 생활속 에너지절약 실천방안을 확산시키는 녹색생활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는 30일 개통하는 배후령터널은 국내 최장 터널로 이름을 올릴 5.1㎞의 배후령 터널은 국내 최초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는 주 전원의 정전 상황이 일어나도 지속적으로 전원 공급이 가능하게 비상발전기를 보호해주는 비상전원공급장치 테스트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비상전원공급장치(EPSS, Emergency Power Supply System)은 발전소, 데이터센터, 의료시설 등 지속적으로 전원이 공급돼야 하는 시설에 필수
에너지관리공단은 국통해양부와 공동으로 건축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 지원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지원프로그램 1차 기술세미나(건축부문)’를 지난 2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세미나는 산업체 건물부문 에너지관리자를 대상으로 건축물의 온실가스 감축 요소기술 소개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온실가
포스코가 태양광이나 지열, 빗물 재활용 등을 활용하는 그린빌딩 활성화에 나섰다.포스코는 최근 연세대와 공동으로 에너지 저감형 건축물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포스코 그린빌딩’ 기공식을 가졌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날 기공식에는 정준양 회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을 비롯해 황우여 국회의원,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
에너지관리공단은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 컨퍼런스’ 및 10개국 민·관 대표가 참가하는 ‘제2차 GSEP 에너지경영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GSEP(Global Superior Energy Performance Par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을 활용해 시설 투자를 실시하는 에너지다소비산업체를 대상으로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지원업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23일 대전, 27일 대구, 28일 울산에서 4일에 거쳐 개최되며 자금융자를 신청한 41개의 에너지다소비업체 자금담
올해부터 시행된 RPS(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에 따라 이달 첫 거래가 시작된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시장이 매도․매수자들의 관망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며 상반기까지는 매도가 활발히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RPS는 정부에서 지정한 공공 및 민간발전사업자들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이다. 올해 2%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선 틈새시장으로 떠오르는 개발도상국들을 집중 공략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국수출입은행과 신재생에너지협회 주관으로 20일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산업 해외진출 세미나’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 권혁수 신재생에너지연구실장은 이같이 밝히고 향후 중국과 경쟁하기 위한 핵심기술을
서울시가 지난해 73만톤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해 얻은 소각폐열로 1850억원에 해당하는 133만 배럴의 원유수입대체 효과를 냈다.서울시는 양천 노원 강남 마포 등 4개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연간 110만톤의 가연성 생활쓰레기 중 73만톤을 소각 처리해 이같은 에너지 생산 효과를 냈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서울시 4개 광역자원회수시설에서 생활쓰레기 73만
에너지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50001) 제정과 관련해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 컨퍼런스’ 및 10개국 민·관 대표가 참가하는 제2차 국제상호인증제도(GSEP) 워크숍을
울산석유화학단지내에서 다량으로 발생하는 잉여스팀을 재활용하는 스팀 네트워크 구축사업이 결실을 보게 됐다.에관공은 최근 울산 롯데호텔에서 광역 스마트 스팀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착공식과 함께 사업지원 협력에 관한 협약식 체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내 발생되는 다량의 잉여스팀을 6.5km 인근의 여천단지로 공급, 재활용하여 기업간 수익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대표 안기명)는 국내 최초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DSSC)를 적용한 고단열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창호제품을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시공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건창호측은 차세대 태양전지로 각광 받고 있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DSSC)가 실제로 건물에 적용돼 시공된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염료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은 중동지역에서의 에너지기술협력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7일간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터키의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기 위한 해외 순방길에 올랐다고 밝혔다.연구원은 최대 석유 생산국인 사우디의 킹 압둘라지즈 대학(KAU, King Abdulaziz University, Osama S. Tayeb 총장)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을 맞아 ‘탈핵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원자력발전소 건설 중단에 포커스를 맞춘 정책공약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으며, 기후변화행동연구소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등은 탈핵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한 정책 보고서를 차례로 발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같은 탈핵바람은 오는 26일 열리는 ‘2012
경상북도는 태양광 분야의 세계적 인증기관인 독일 TUV Rheinland(티유브이 라인란드) 태양광 시험센터를 국내에 유치해 국내 태양광 기업들에게 차별화된 실증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한국섬유기계연구소에서 개최된 ‘TUV 라인란드 영남대학교 태양광 시험센터’개소식에는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이효수 영남대학교 총장,
“전 세계적으로 환경파괴를 막기 위한 기후변화 대응 움직임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한국이 신재생에너지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는 점은 바람직한 흐름입니다”.에너지․기후변화 분야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7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바 있던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 라젠드라 파차우리(Rajendra
우리나라 남성 직장인들의 에너지절약에 대한 인식은 높은 편이나 절약 방법은 초보적인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일반인들의 에너지 절약에 관한 인식을 진단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약 세 달간에 걸쳐 전국의 30대부터 50대까지의 남성 직장인 30만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오는 4월부터 시스템에어컨이 기존의 고효율인증 대상에서 효율등급표시 대상으로 전환되는 등 전기 냉난방설비의 효율기준이 강화된다. 또한 김치냉장고와 전기밥솥 등 주요 가전제품의 효율 1등급 비율을 현행 30~60% 수준에서 10%대로 축소한다.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전력다소비 제품인 냉난방설비와 전력저장장치(ESS) 등을 에너지 효율관리 대상으로 추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