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5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본사 및 고객센터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추석명절에 대비해 연휴기간 많은 사람들의 이용이 예상되는 대형 쇼핑센타, 호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건물에 설치된 연소기, 배관, 정압시설에 대한 가스누출 및 손상 여부에
이란과 파키스탄을 연결하는 가스파이프라인, 일명 평화가스라인이 중국으로까지 연장될 조짐이다.외교부에 따르면 최근 이란 언론은 이란-파키스탄 PNG 연결 사업에 중국기업의 참여를 독려하는 보도를 비중있게 다뤘다.당초 이란-파키스탄 PNG는 인도로 연결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란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압력으로 인도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음에 따라 사업이 지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이천 평생학습축제'에 참가, 도시가스 안전관리에 관해 홍보했다.이천 평생학습축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이천시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200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대한도시가스 직원 40여명은 주말도 반납한 채 홍보관에서 행사에 참여한 시민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일 제주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도시가스사 50여명과 함께 안전정보 교류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한국가스공사 안전품질실(실장 박승민) 주관으로 열린 '2011년 교류회'는 도시가스 안전분야 담당자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와 안전관리 기술 및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10주년을 맞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가스안전공사
러시아가 수년 내 신규 가스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가스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들 전망이다.서방 언론에 따르면 2015년부터 중앙아시아와 중국을 잇는 가스수송관의 용량이 연간 55~65Bcm으로 증대된다.올해 중국은 이 가스관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13Bcm을 공급 받을 예정이며, 내년 수입량을 30Bcm까지 늘리기 위해 현재 2개의 신규 가스관을
부산도시가스는 지난 달 31일부터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참가 신기술 및 신사업을 선보였다.부산도시가스는 ▲배관 내시경 및 이물질 제거 장비 ▲에너지 절감 기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홍보했다.배관 내시경 및 이물질 제거 장비는 가스배관의 오랜 사용으로 생긴 내부 이물질 및 침투수를 찾아 제거하는 장
대성에너지는 상주지역의 육상 꿈나무들에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관람시켜 육상에 대한 꿈을 잃지 않도록 격려했다.대성에너지(주)(사장 이종무)는 지난 3일 상주지역 육상 꿈나무 40명의 학생과 함께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관람했다고 5일 밝혔다.학생들은 자메이카 육상선수인 우사인 볼트의 200m 결승경기 등 세계적 육상스타들의 경기를 직접
가스공사가 공기업 가운데 최초로 협력사의 기술개발을 돕는 펀드를 조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국가스공사는 2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 10개 협력사와 함께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협약식을 개최했다.펀드는 가스공사 25억원, 중소기업청이 매칭 형태로 25억원을 투자해 총 50억원으로 조성
전 세계의 에너지 주도권이 중동에서 향후 미주 대륙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세계적 에너지 전문가로 알려진 아미 마이어스 자페 베이커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최근 학술지 기고에서 "아메리카 대륙에 존재하는 비전통에너지의 개발이 활발해짐에 따라 1960년대 이후 중동이 중심이었던 에너지 주도권이 2020년까지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 올 가능성이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사장 및 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1일 공시했다.
한국가스연맹이 주최하는 제13차 국제가스연맹 가스학술회의(IGRC2011)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행사에는 전 세계의 가스분야 경영자, 연구원, 업계에서 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회의 내용으로는 최신 천연가스 관련 연구결과 발표, 공급·처리·수송·배급·최종소비 등 광범
북한 나진과 러시아 하산을 연결하는 철도현대화사업이 높은 진척율을 보이면서 우리나라와 러시아 간의 철도연결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나진-하산 철도현대화사업은 총 64km의 철도구간을 개보수하고 56개의 분기기(Turnout)를 설치하는 작업이다.최근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선봉역, 동선봉역, 두만강역, 촉치역, 구룡평역, 웅상역 등 8개역의 주변철도 14.6
대한도시가스는 지난 달 31일 한국지역난방공사 강남지사와 함께 지하매설물 손상 예방을 위한 합동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합동교육에서는 그동안 발생했던 사고사례 분석, 굴착공사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점검,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향후 공사 예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김기준 강남안전공급팀장은 "이번 교육에는 대한도시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는 지난 달 31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11년도 상반기 우수제안 시상식'을 갖고 우수제안자 및 부서에 대한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에서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개발 현황관리를 제안한 일반영업팀 정계원 사원, 강명한 과장, 최정석 과장이 A등급을 받는 등 총 16명이 수상했으며, 최다 개선상과 최다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최성호)는 다가오는 추석연휴에 대비, 지난 30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공급권역 내 도시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의도 지구정압기를 비롯해 정압실 20개소와 강서CNG 충전소 등을 대상으로 했으며, 각 시설의 누출 점검과 감시 및 차단장치 작동상태 등 안전사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해요인의 사전 제
상반기 도시가스사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각 도시가스사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예스코는 상반기 매출 681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6500억원보다 300억원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상반기 영업이익은 17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244억원보다 오히려 68억원 줄었다.대한도시가스는 상반기 매출 8127
삼천리에서 장학 혜택을 받은 학생들이 나눔의 뜻에서 학습지도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삼천리는 천만장학회 장학생들이 최근 여름방학 한 달 간 아동청소년보육시설인 안양의 집을 방문해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 등 주요과목을 지도하는 봉사를 펼쳤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장학회가 진행하고 있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학습지도 프로그램
11월에 남·북·러 3국이 천연가스파이프라인(PNG) 건설에 합의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30일 인천 '한나라 인천포럼' 및 강원도 홍천 당원연수회 특강에서 "이미 우리나라와 러시아 간에 가스관사업에 관해 합의가 됐고, 북한과 러시아 간에도 합의가 이뤄졌기 때문에 이제 3자 실무자들이 모여 합의
가스기술공사 야구단이 지경부장관배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강기창)는 지난 8월 28일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지경부장관배 야구 결승에서 자사팀인 팰컨스야구단이 한국전력기술의 파워스야구단을 12대 4로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주관기관인 지경부를 비롯해 가스공사, 대한상공회의소, 서울체신청, 코트라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창원시 일대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26일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 부모 가정과 위탁세대 아동의 집을 방문, 벽지 장판 가구교체 가스시설점검 등 회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제3차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에너지는 2009년부터 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