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지난 주말 각 정유사들이 현물 가격을 모두 인하했다.
주유소가 정부에 의무 보고하는 거래상황기록부에 기름 입출하 가격 정보 까지 추가하려던 시도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폴 주유소 협의회가 발족되면서 정부의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정유사 상표 주유소에서 짬뽕 기름을 파격적으로 판매하는 방안이 모색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정유사 상표 주유소가 혼합 석유제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구체적인 정보 범위를 파격적으로 풀어 주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불우 이웃에게 기부하겠다고 선언해 주목을 받고 있다.현대오일뱅크는 7일 권오갑 대표이사 사장, 김태경 노조위원장, 임직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으로 ‘급여 1% 나누기 약정식’을 가졌다.
지식경제부 조영신 석유산업과장이 우리 석유 유통 시장 개선을 위해서는 기존 4개 정유사 외에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소비자시민모임 산하 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이 개최한 ‘석유 가격 인하, 유통구조개선으로 가능한가?’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조영신 과장은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조 과장은 현재 고유가 상황에서 유류세
기름값을 내리겠다며 정부가 대안주유소를 설립하고 마트주유소를 확대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하자 주유소업계가 단체 행동을 포함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06년 바이오디젤 상용화가 시작된 이후 6년만인 내년부터 바이오디젤 의무 혼합제도가 도입되는 것이 유력시된다.
정부는 최근 기름물가 안정화의 수단으로 대안주유소 설립 및 석유공사를 통한 석유 수입 계획을 발표했다.
대한석유협회 박종웅 회장과 회원사인 정유사 관계자들이 5일 취약복지시설인 경기 부천 소재 ‘새소망의 집’을 방문해 창문교체, 단열재 시공 등 봉사활동을 벌이고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8월 2일 방문한 통영 이마트 주유소는 오후 10시가 다 된 늦은 시각에도 주유하려는 차량이 줄을 서가며 북새통을 이뤘다.
이마트가 운영중인 병설 주유소가 휘발유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남긴 마진이 리터당 3원에 불과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국제 유가 상승세로 각 정유사별 공장도가격이 전 유종 상승했다. 휘발유는 리터당 20원 안팎으로, 경유와 등유는 10원대 인상폭을 보였다.
시민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 산하 석유시장감시단의 송보경 단장은 당초 약속했던 인터뷰 일정을 1주일 정도 늦췄다. 하루가 멀다 하고 정부가 석유 물가 안정화 대책을 내놓으면서 상황을 좀 더 지켜보자는 취지였다.
외환위기로 아부다비 IPIC로 경영권이 넘어간지 11년만인 지난해 현대오일뱅크가 현대중공업의 품으로 돌아온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현대대오일뱅크(사장 권오갑)가 1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조6000억원이 투입된 제2고도화 설비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로써 현대 오일뱅크는 기존 6만8000배럴 규모의 수소첨가분해공정인 제1고도화시설과 함께 5만2000배럴의 제2고도화시설을 준공함으로 전체 일일 원유처리량 39만 배럴 중 12만 배럴의 고도화가 가능해져 업계 최고인 30.8%의
SK에너지(대표 박봉균)가 ‘왕대박 대잔치’를 통해 고객 행복 나눔에 나섰다.SK에너지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SK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에서 행운이 터지는 ‘왕대박 주유할인권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왕대박 대잔치’ 기간 동안 매일 SK주유소에서
정부가 정유사와 주유소의 상호 거래 가격을 조사하고 마진의 변동 추이 등을 분석, 공개할 수 있도록 법제화를 추진하면서 석유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석유 수출이 금액 기준으로 사상 첫 1위를 차지했다.지식경제부에 따르면 7월 석유 수출액은 총 47억불을 기록해 36억불을 기록한 선박, 35억불의 자동차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국내 대륙붕 자원개발 사업에 민간 기업이 처음으로 참여한다.지식경제부는 29일 해저광물자원개발심의회를 열고 국내 대륙붕 제 6-1해저광구 중부 및 남부지역에 대한 탐사권을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