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회장 구자용)의 올해 1분기 매출은 크게 늘었지만 순이익은 오히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E1의 지난 3월까지의 매출은 2조70억원으로 지난해 1조3414억원에 비해 49.6% 늘었다. 반면 순이익은 56억8334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0억1182만원보다 81% 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실적이 저조한
수도권 도시가스사들이 유사업체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도시가스사들은 자회사든지 외주 지정 업체를 통해 가스 사용시설 연결, 철거, 검침, 점검과 고지서 배포, 전출입, 계량기 교체, 요금정산 등 제반 업무를 관리토록 하고 있다.그런데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유사업체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연결만 해주고 사라지는 상황
삼천리(사장 정순원)는 28일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Dream Day’ 프로그램의 ‘드림 스쿨’과 ‘즐거운 놀토’를 각각 시행했다.올해 처음으로 시작 한 ‘드림 스쿨’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보육시설의 아이들에게 삼천리 직원이 매월 2회 방문해 학습지도와 멘토링을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가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184명의 임직원이 모금한 287구좌의 성금을 전달했다.어린이재단의 '혼자먹는 밥상'후원 프로그램은 보호자가 없거나 가난으로 인해 끼니를 거르게 되는 어린이들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증진비, 도시락배달, 영양상태 점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결식아동영양증진 사업이다.인천도시가스는
한국DME협회 회장이며 현재 호서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임계규 회장을 통해 혼합연료 사업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가정·상업용에 대한 DME(DImethyl-Ether)와 LPG 혼합연료(이하 혼합연료) 시범사업이 오는 8월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당초 정부 계획대로 상용화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를 중심으로 한 'E-Korea 컨소시엄'은 중국 사천성 장안매립지 매립가스 자원화(8.4MW 발전사업) 및 CDM 사업(총 200억원) 추진을 위한 중국 현지 합작법인 설립에 서명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국내 최대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으로 향후 12년간 민자사업 방식으로 중국 성도성
SK E&S(대표 문덕규)는 지난 28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스파피아호텔에서 ‘SK E&S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E&S와 도시가스 자회사 안전담당 임원 등 13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중기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 중국내 도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은 지난 26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날 경영현황 설명회에서는 회사의 주요 경영현황과 향후 업무추진 계획 등을 전 구성원들에게 전달하고, 국내․외 에너지산업의 환경변화와 정부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전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충청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김진준)가 지난 25일 대구시 수성구 소재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자동차 3사 서비스센터, 한국타이어, 대구지체장애인협회와 합동으로 장애우 대상 차량·보장구 무상점검 및 A/S를 실시했다.
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신현근)과 전력공사 전력연구원(원장 장재원)은 지난 16일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MOU를 체결하고 상호 효율적,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신기술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토대 마련에 합의했다.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1990년 개원 이래 DME 제조공정, LNG 터미널, 저장탱크, 배관 건전성 평가 등에 대해서 독자 기술을 개발하고 천연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가 26일 창립 제18주년을 맞아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김칠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속적인 선진화와 개방화 정책으로 안정적인 발전을 담보할 수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며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고 뼈를 깎는 혁신
한 도시가스 소비자는 지난 2월 7일 환기시 집밖에서 가스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확인하고 도시가스 고객센터에 신고했다.하지만 도시가스사 직원은 다음날 오후 늦게 파견됐다. 점검결과 소비자의 건물 2층 외벽에 있는 가스관이 나뭇가지에서 떨어진 얼음에 의해 파열돼 가스가 누출되고 있었다. 이에 도시가스사 측은 파손된 가스관을 교체하고 소비자에게 15만원을 수
천연가스가 기후변화 시대의 현존하는 최고 대안이라는 평가가 나왔다.한국·일본·대만 3개국의 가스협회가 공동 주관해 25일 서울에서 열린 ‘제11차 라운드테이블미팅’에서 중앙대 기후경제학과 김정인 교수는 이같이 밝혔다.김정인 교수는 '국내 도시가스회사의 기후변화대응' 주제발표에서 "기후변화의 대응은
불법 고압가스 제조자 등에 부과하는 과태료 및 영업정지 등 중복규제가 폐지된다.또 고압가스 용기 등 수입업자에게도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 된다.지식경제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4일 공포했다.주요 내용에 따르면 고압가스 제조자 등이 법정 안전교육을 받지 않거나 안전교육대상자에게 안전교육을 받게 하지
(주)E1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LPG 차량 전문 카드 ‘오렌지카드’ 서비스를 대폭 개편함과 동시에 ‘활력충전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E1고객 10만 명에게 100%당첨 이벤트 및 혜택을 제공하고 리터당 70원 할인의 제휴신용카드 발급을 개시한다. 또 E1 LPG전용 앱 출시를 기념해 다운로드 이벤
한반도에 고속도로처럼 천연가스 배관망이 촘촘치 깔리고 있다. 천연가스 미공급지역에 대해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한 천연가스 배관망을 건설하고 있는 것.
LPG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LPG위탁운송사업에 대한 등록제가 도입되는 한편 수입가스용품의 안전 확보를 위해 수입가스 용품 제조자에 대한 등록제가 마련된다. 또 소비자 권익을 위해 LPG 품질검사 위반사실을 공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및 판매가격을 보고·공개하도록 하는 제도가 제정된다. 지식경제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액화석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봄맞이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대한도시가스 임직원 300여명은 하남시, 성남시 등 본부 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등산로 주변 오물 수거작업 등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강찬웅 대한도시가스 경영기획본부장은 "대한도시가스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
가스업계가 가스차량도 그린카 발전 로드맵에 포함시켜야 한다며 힘을 모으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