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여곡절 끝에 첫발을 내딘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신재생에너지공급 의무화제도)가 결국 국감장에서 질타를 받았다. 타깃은 한국전력공사와 5개 발전사에 향했다.
알뜰주유소에 맛들린 정부가 알뜰충전소 도입까지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다.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석유 전자상거래 문제점이 연일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정부가 국내 기름값을 낮추겠다고 수입 석유 장려 정책을 펴면서 일본산 경유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주유소는 땅만 있으면 영업이 가능하다.
고리원전에서 안전사고 담당 직원들이 사무실 등에서 마약을 투약하다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국내 하절기 냉방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도시가스사의 영업사원들을 만나 상황이 어떤지 물었더니 한결같이 들려오는 대답이 "더 이상 영업을 못할 정도로 힘들다"였다.
정부가 시중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인하하겠다고 내놓은 알뜰주유소 정책이 여러 가지로 문제점이 노출되면서 비난을 사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급 중인 농업용 펠릿보일러가 당초 의도와는 달리 ‘애물단지’로 전락한 모양이다.
해묵은 가스산업 선진화 논란으로 또 다시 시끄럽다.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정부차원에서 유류세를 탄력적으로 조절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지난달 1일 김황식 국무총리가 한국석유관리원을 방문해 가짜석유 단속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단속직원들을 격려했다.
정부가 주도해 온 에너지원 다변화 정책에 힘입어 LNG와 LPG가 그간 균형을 유지해왔다.
고유가로 국내 휘발유 판매가격이 고공 행진중이다.
19대 국회들어 에너지빈곤층에 대한 사회적 복지 제공이 또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이달부터 정유사 브랜드 주유소에서 혼합석유 판매를 제도적으로 장려하는 정책이 시행된다.
대기환경 개선과 시민의 안전 모두 정부 입장에서는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국가에너지 자주개발율을 3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해외자원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대한 배관망 확대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