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코 최경훈 대표와 임직원들이 취약가구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오는 26일 '제2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가스시설 취약,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24일 실시했다. 서울 중남구 면목동에서 실시한 이번 활동 외에도 예스코는 공급권역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26일까지 가스렌지 교체와 가스시설 안전 점검
▲ 삼천리 임원부인회가 김장 담그기 봉사 중이다. 삼천리(대표 정순원) 임원부인회는 경기도 의왕시 성라자로 마을을 찾아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23일 펼쳤다. 삼천리 임원부인회 30여 명은 성라자로 마을에서 생활하는 환우들이 겨우내 먹을 40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가 기증하고 환우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삼천리 임원부인회’는 사회적
▲ 연탄을 나르는 대구도시가스 안화성 전무. 대구도시가스(사장 이종무)는 23일 안화성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20명이 서문교회 인근 쪽방촌에서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대구도시가스는 연탄 8000장을 주문하며 400만원을 '따뜻한 한반도 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지부에 전달하고, 리어카가 들어가기 어려운 집을 골라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에 동참했다. 임직원들
▲ 폐교를 활용한 한국가스기술공사의 대전 신사옥 조감도.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가 오는 29일 대전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정부의 공기업 이전 취지에 부응하고 폐교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중부권 중심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사의 본사 이전은 천연가스설비 확장에 따른 경상정비 역무증가와 국내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가 지난 19일 회사 강당에서 임직원과 고객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가스안전 문예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가스안전 문예대회는 포스터와 표어부문으로 나뉘어 9월부터 10월까지 공모를 시행했으며, 덕의초등학교 최재영 학생이 초등부 대상으로 고척중학교 김해인 학생이 청소년부 대상으로 선정
▲ 충청ES 임직원들이 자원봉사 중이다.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지난 19일 봉명동 봉명주공 2차 APT경로당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충청에너지서비스는 도배, 장판을 새로 하고 안전점검을 위해 가스시설을 무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원이 직접 참여해 솔선수범을 보였으며, 이웃으로부터 많은 격려와 호응을
LPG공업협회, 수송 전문 연료 이미지 제고 위해한국LP가스공업협회가 자동차용 LPG의 명칭을 ‘오토가스(Autogas)’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공업협회는 지난 16일 ‘타 연료 자동차와의 경쟁구도 속에서 자동차용 LPG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자동차용 LPG의 명칭을 오토가스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공업협회에 따르면 충전소당 연평균판매량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핫태핑(Hot Tapping) 기술력을 선보인다. 공사는 동화산업(사장 이우각)과 핫태핑 공동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핫태핑 시공 시 배관 내 유체누출을 원천 차단하는 ‘배관차단용 이중 플러깅 헤드(유체차단장비)’를 공동으로 개발키로 했으며,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지난 17일 광산구 소촌동 인력개발원에서 과․차장급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과․차장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워크숍은 회사 중장기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판매량 증대방안과 신성장 동력발굴, 임직원의 역량 향상을 위한 핵심성공요인에 대해 논의하는 시
▲ 특정가스시설 안전관리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 김갑수)는 동절기를 맞이해 특정가스 사용시설 100개소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교육을 15일부터 18일까지 시행했다. 안전기술교육센터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대수용가 서비스 역량 강화와 가스사고예방 및 안전사용 홍보를 위해서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특정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자가
가스산업 선진화와 관련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 처리가 지난 16일 열린 국회 지경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또 유보됐다. 여야 위원들이 장시간 토론을 했으나 이견으로 처리가 미루졌다. 이날 심사에서 정부와 여당은 법안 처리를 강력히 주장했으며, 야당은 문제제기를 하며 반대했다. 이 법안은 작년 11월에 정부입법으로 국회에 상정돼 공청회 및 3차례의 법안심사소위
▲ 대구도시가스 임직원들이 배추를 버무리고 있다. 대구도시가스(사장 이종무)는 17일 김장철을 맞아 임직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 서구 원대동에 위치한 대구쪽방상담소에서 쪽방거주인들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배추 값이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돼 쪽방에 거주하는 소외계층들에게는 김치 수급에 애로가 많았다. 이에 대구도시가스는 소
해양도시가스 서남고객센터(대표 구영회)는 지난 13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금호동에 소재한 장애인 재활 시설 엠마우스 일터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을 시행한 재활 시설은 중증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위한 재활 교육과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재활시설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가스시설
▲ 중국 천연가스 수급 추이. 2007년 이후로 수요가 공급을 앞서고 있다. 한국과 중국이 LNG확보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8일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천연가스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수급을 맞추기 위해서 2020년 60bcm, 2030년 90bcm, 2050년 170bc
예스코는 미국 자회사 예스코에너지의 SUGARKANE 프로젝트(북미육상 유가스전개발 프로젝트) 지분을 미국 Plains Exploration & Production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매각대금은 4098만달러로 투자비 1374만달러에 매각이익은 2724만1800달러다. 일년정도 짧은 기간 동안 높은 투자수익이지만 장기적 배당수익
올 들어 3분기까지 민수용으로 판매된 LPG는 531만톤으로 집계됐다. 민수용은 가정상업용, 운수용, 도시가스용으로 석유화학 등 기타용도는 제외된 수치다.E1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6개 수입, 정유사가 판매한 민수용 LPG는 531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3만5000톤에 비해 3.4%증가했다. 가장 많이 판매한 회사는 SK가스로 17
SK가스는 영업익*당기순익 모두 상승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과 SK가스(대표이사 최상훈)의 매출이 동반 상승했다.1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E1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들어 9월까지 4조9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3조426억원에 비해 31.8%가 늘어난 것이다.하지만 영업이익은 줄었다. E1의 3분기 누적 영업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15일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신구로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실'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가스안전교실은 자율적인 가스안전 점검유도 및 가스안전관리 의식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동영상 상영과 함께 시작된 강의는 가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가스기구에 대한 안전사용 요령, 자율안전점검 요령 등
▲ 인천기지 신현근 본부장이 '대통령상'을 수상 중이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 인천기지본부(본부장 신현근)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0년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 제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방재청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안전 경연대회이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를 중
▲ 고객과 직원의 실제 모습을 연출하는 역할연극 중이다. 서울도시가스(대표 김갑수)는 10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행복 CS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고객행복 CS경진대회는 서울도시가스그룹 전체의 축제 분위기로 그 어느 때 보다 열기가 뜨겁게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작으로 프레젠테이션발표 3작품, 역할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