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1 오렌지 카드 E1이 오렌지카드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념하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국 E1충전소와 홈페이지에서 ‘대한민국 사기충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E1은 LG그룹 계열분리 이후에도 GS칼텍스와 제휴해 보너스카드를 운영해 왔으나 LPG 전문기업으로서의 독자적이고 장기적인 마케팅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E1 오렌지카드’를 운영
가스냉방설비의 지원 대상 설비가 실외기에서 실내기․배관까지 늘어나고, 융자지원 비율은 투자비의 100%로 확대된다.정부는 현행 실외기에 한해 투자비의 80% 이내에서 저리 융자하는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을 위한 자금지원지침을 개정해 가스냉방 보급 확대를 위한 융자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지침 개정으로 전기대체 냉방시설, 즉 가스를 사용하는 냉방
아세안지역 NGV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천연가스자동차 국제연수 프로그램'이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환경부는 태국 등 아세안국가 천연가스자동차 담당 공무원 11명을 대상으로 27~30일까지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 및 기술연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의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 추진 경험을 아세안국가에 전수하고 산업체 현장시찰을 통해 국내
▲ 서울도시가스 'Love All Service 아카데미' 에서 고객만족을 의한 특별강연이 열리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 김갑수)는 26일 사내에 상설 CS 교육기관인 'Love All Service 아카데미'를 개관했다.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CS마인드를 함량하고, 이를 통해 고객행복경영(Customer Happiness Management), 나아가
▲ 삼천리 임원부인회에서 사회복지시설인 안양의 집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삼천리(대표 정순원) 임원부인회는 28일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안양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임원부인회 30여명은 이 날 아동 및 청소년 12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보육시설 안양의 집에서 9개 생활동의 동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부인은 &
이달 말로 만료 예정인 택시용 LPG부탄에 대한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면제 제도를 1년간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지난 28일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택시사업자의 경영난 해소와 택시 운송 종사자의 어려운 경제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면제기한을 최소한으로 연장해 택시운송종사자들의 경제적 여건을 개선하
▲ 지난 29일 소형열병합발전협의회 총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소형열병합발전협의회(회장 조한우)가 29일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소형열병합발전 관련 정책제도 개선 및 사업자간 협력 강화를 위해 출범한 협의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소형열병합발전 도입환경 개선 및 회원사 이익 추구 △기술정보 공유 및 유대강화 △협의회 발전 및 인지
▲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삼천리 조한우 부사장.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지난 28일 광명KTX 역사에서 ‘가스냉방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기냉방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스냉방에 관한 정책 및 기술동향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설계사무소, 건설사 및 유관기관, 각 기업체 설비 담당자 등 약 90개 업체, 140명이 참
▲ 전남도시가스 직원이 도시가스시설 무료 점검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28일 순천시 평중리에 소재한 마을회관을 찾아 가스시설 점검 등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행복 24시'로 불리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는 순천시와 연계해 의료, 복지 분야 봉사활동과 도시가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반 가정세대의 가스시설 점검, 노후 호스 및
▲ 대한도시가스가 업무 개선을 위한 특별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는 27일 ‘개선제안 이렇게 하라’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한국개선협회의 원종진 원장을 초빙해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는 업무의 품질을 높이는 자기업무 개선활동에 관한 교육이 이어졌다. 자기업무 개선활동은 '나내바 활동(‘나부터 내 일부터 바꾸자)'으로 불리며, 자기
▲ 대구도시가스가 개최한 안전의 날 행사에서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도시가스(사장 이종무)는 28일 안전의 날을 기념해 대구시민회관에서 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 시상식 및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최근 실시한 '제13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으며, 2011년 2월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공
자동차용 부탄 공급은 하반기 가능할 듯충전소 확보 여부가 소매시장 진출 판가름삼성토탈이 LPG를 수입하기 위한 최종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삼성토탈에 따르면 이달 27일을 기해 지식경제부에 LPG 수출입업 등록 절차를 마쳤다.또한 내달 중순 첫 수입물량이 들어 온다.이에 따라 국내 LPG 수입시장은 선발 업체인 SK가스, E1에 더해 삼성토탈이 가세하면서
▲ 박대용 사장(왼쪽)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측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는 2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 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희생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공익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박대용 사장은 “감당하기 어려
▲ 왼쪽부터 김윤학 전략기획실장 정수송 노조위원장, 강만호 전략기획본부장, 오세영 kbs창원총국장, 김창수 편성제작국장, 이성국 전략기획팀장 등이 성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경남에너지(사장 정연욱)는 26일 사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임직원이 경남도청 광장에 설치된 천안함 분향소를 참배하고, 이번 참사로 희생된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렸다.이어 2
- 리니언시 기업과 진실 공방도 불가피할 듯-LPG 담합과 관련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최종 의결서가 27일 도착하면서 피심의기업들이 법적 대응 수위를 고민중이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공정위는 지난 해 12월 2일 전원회의를 열고 SK에너지 등 정유 4사와 SK가스와 E1 등 LPG 수입사 2곳에 대한 부당한 공동 행위 안건을 심의한 결과 총 6689억원의 과징
상임이사 관련 문구 삭제하고 모집기간 단축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이하 공운법) 개정에 따라 한국가스공사가 임원추천위원회 운영규정 등을 개정했다. 공사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임원추천위원회 운영규정에서 상임이사 관련 문구를 삭제하고 임원후보자 결격사유를 세분화 하는 등 후속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사는 임원후보자 공개모집 시 모집기간을
폴란드ㆍ사이프러스 등 올해 신규 입찰 참여 기대한국가스공사가 해외 자원개발사업과 더불어 LNG터미널 관련 사업까지 해외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어 주목된다.이미 중국, 태국, 멕시코, 싱가폴 등에서 LNG터미널 기술자문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가스공사는 향후 사이프러스, 폴란드 등 신규 해외 LNG터미널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선진네트워크, 내달 현지 충전소 건설 착공…가스공사, 민간 사업파트너 물색 한창우즈벡 CNG사업에 국내 민간기업들의 참여가 속속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국내 최대 운수회사로 꼽히는 선진네트워크(주)는 우즈벡측과 CNG충전소 건설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5일 오프닝 세레모니 후 본격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충전소는 타쉬켄트 인근 키르틱, 켈리스 두 지역
가스공사-가즈프롬, PNG·LNG·CNG 방안 각 장단점 분석 한창러시아산 가스배관의 적합노선 등에 대한 공동연구가 도입방식 등에 대한 결정을 두고 막판 의견조율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한국가스공사와 러시아 가즈프롬 양사는 당초 3월말까지 가스배관의 적합노선 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완료하고 최적 도입방안 등에 대해 협의, 러시아산 가
▲ 충남도시가스 사내에 자리잡은 무재해 18배수 달성 전광판.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4월13일 업계 최초로 무재해 18배수를 달성하고, 2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회사는 무려 7873일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산업재해를 예방해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ㆍ증진시키는데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강상원 대표는 “그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