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단협 조합원 순회설명회 개최한국가스공사 노사가 단체협약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가스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10일부터 본사지회를 시작으로 단체협약 체결에 따른 현장조합원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지난 4월 30일 노사 합의를 통해 이룬 단체협약 합의 사항에 대한 조합원들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사측이 이미 체결된 단체협약을 부정하면서 양
▲ 무재해 18배수 달성 기념 오페라가 열리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12일 사내에서 오페라 가수 초청 음악회를 개최해 도시가스업계 최초 무재해 18배수 달성을 자축했다.지난 1988년 7월 1일 무재해사업 시작 이후 2010년 4월 13일까지 총 7873일 동안 단 한 건의 인명․안전사고 없이 산업재해를 예방해 무재해 18배
규제개혁위훤회의 심사를 통과한 LPG 용기 재검사주기 연장안이 14일 법제처 심사로 넘어가 빠르면 5월 말경 LPG 용기 재검사 주기가 연장될 전망이다.지식경제부는 LPG용기 재검 주기를 20년 미만의 용기는 5년에 한 번, 20년 이상의 용기는 수검 후 2년에 한 번 검사받는 것으로 조정하고 용기 안전성 확보를 위해 26년 이상 된 노후용기는 단계적으로
공기업의 정부출자지분에 대한 적정한 배당이 실현될 수 있도록 법률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국회 지식경제위 이혜훈 의원(대표발의) 등 여야 의원 10여명은 지난 10일 한국가스공사 등 공기업 정관에 규정된 이익처리 관련 사항을 법률에 명시하도록 하는 한국가스공사법, 집단에너지사업법 개정안 등을 발의했다.상법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법정적립금 이외의 과도한 적립금
▲ 한진도시가스 직원들이 장애인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진도시가스(대표 심정섭)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있는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요셉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또 성금 및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20여명의 자원봉사자는 이날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우들을 위해 생활관 청소 등 미화활동은
▲ 안화성 전무(앞줄 왼쪽)를 비롯해 대구도시가스 임직원들이 대구 달성공원에서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도시가스(사장 이종무)는 11일 달성공원에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장애인 및 노숙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급식비 성금을 전달했다.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 한국가스연맹 류갑영 사무총장. 제13차 국제가스연맹 가스학술회의(IGRC 2011)가 내년 10월 서울에서 열린다.지난 1980년 최초 개최된 IGRC 회의는 탐사생산, 저장, 수송, LNG, 안전관리, 환경, 기후변화, 정보기술 등 최신 천연가스 관련 연구개발 및 사업 현황을 총망라한 가스부문 최고 권위의 회의다.총 3일간 기조연설, 워크셥, 주제발표
▲ 전남도시가스 직원들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사민정 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노사민정 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근로사원 표창을 비롯해 다양한 이베트가 진행됐으며 전남도시가스 구성원은 물론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사
▲ 서울도시가스가 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사장 김갑수)는 6일 '제15회 안전의 날'을 맞아 사내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유공자 및 유공기관 시상식을 시행했다.이 날 시상식에서는 안전관리 최우수지사에 남부지사(지사장 이병호), 개인부문 최우수(남부지사 권영진) 우수(경기지사 유장근 외 3
전세계 900ctm규모, 지난해 미국 셰일가스 생산량 급증비전통가스(Unconventional Gas)의 잔존량이 전통가스에 비해 두배에 달하는 900tcm 이상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도시가스협회가 최근 주최한 '2010 도시가스산업 발전방향 세미나'에서 IEA 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녹색시대의 천연가스 역할과 전망' 자료에 따르면 전통가스의
가스공사-도시가스사, 블라디보스톡 등 원동지역 공동시찰'도시가스사, 러시아사업 참여 현실화 계기되나' 기대한국가스공사와 도시가스사업자가 공동 시찰단을 구성해 가스공사가 추진 중인 러시아내 천연가스 사업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어서 도시가스사업자들의 러시아사업 참여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가스공사 주강수 사장은 그 동안 "도시가스사업
▲ E1 Match 로고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주)E1(대표 구자용)이 오는 16일 저녁 7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 국가 대표팀 최종 평가전인 한국과 에콰도르의 친선 경기 타이틀 스폰서 ‘E1 매치(Match)’ 자격을 획득 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열 번째를 맞이하게 된 제 10차 ‘E1 매???(주)E1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중국 가스산업의 현황 등을 조사하기 위해 도시가스사 실무자로 구성된 해외가스산업시찰단이 오는 17~21일 북경 현지로 산업시찰을 떠난다.한국도시가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시찰단은 중국가스협회를 방문해 중국 가스산업의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해 브리핑 및 논의 후 북경가스우한공사에서 중국의 도시가스 공급현황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북경가스에서는 상황실
한국가스연맹이 차관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연맹은 지식경제부 김영학 차관 초청 정책설명회를 13일 오전 7시30분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 볼룸홀에서 갖는다고 3일 밝혔다.정부 가스산업 정책의 올바른 전달과 가스산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참가 희망자는 10일까지 연맹(문의 : 563-8107)으로 문의하면 된다.
▲ E1 오렌지 카드 E1이 오렌지카드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념하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국 E1충전소와 홈페이지에서 ‘대한민국 사기충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E1은 LG그룹 계열분리 이후에도 GS칼텍스와 제휴해 보너스카드를 운영해 왔으나 LPG 전문기업으로서의 독자적이고 장기적인 마케팅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E1 오렌지카드’를 운영
가스냉방설비의 지원 대상 설비가 실외기에서 실내기․배관까지 늘어나고, 융자지원 비율은 투자비의 100%로 확대된다.정부는 현행 실외기에 한해 투자비의 80% 이내에서 저리 융자하는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을 위한 자금지원지침을 개정해 가스냉방 보급 확대를 위한 융자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지침 개정으로 전기대체 냉방시설, 즉 가스를 사용하는 냉방
아세안지역 NGV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천연가스자동차 국제연수 프로그램'이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환경부는 태국 등 아세안국가 천연가스자동차 담당 공무원 11명을 대상으로 27~30일까지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 및 기술연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의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 추진 경험을 아세안국가에 전수하고 산업체 현장시찰을 통해 국내
▲ 서울도시가스 'Love All Service 아카데미' 에서 고객만족을 의한 특별강연이 열리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 김갑수)는 26일 사내에 상설 CS 교육기관인 'Love All Service 아카데미'를 개관했다.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CS마인드를 함량하고, 이를 통해 고객행복경영(Customer Happiness Management), 나아가
▲ 삼천리 임원부인회에서 사회복지시설인 안양의 집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삼천리(대표 정순원) 임원부인회는 28일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안양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임원부인회 30여명은 이 날 아동 및 청소년 12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보육시설 안양의 집에서 9개 생활동의 동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부인은 &
이달 말로 만료 예정인 택시용 LPG부탄에 대한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면제 제도를 1년간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지난 28일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택시사업자의 경영난 해소와 택시 운송 종사자의 어려운 경제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면제기한을 최소한으로 연장해 택시운송종사자들의 경제적 여건을 개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