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쌍수 신임 한전 사장(사진 왼쪽)과 정승일 신임 한난사장

한전 신임 사장에 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이 임명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정 승일 전 GS건설 고문이 맡게 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7일을 기해 이들 공기업 신임 사장 인선 작업을 마무리했다.

한전 김쌍수 신임 사장은 1945년생으로 경북 김천 성의고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수료했다.

LG전자 대표 이사와 마이크론/이노텍 이사회 의장 등을 지냈고 최근에는 LG전자 고문을 맡아 왔다.

지역난방공사 정승일 신임 사장은 1945년생으로 인천 제물포고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수료했다.

또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에서 잔뼈가 굵은 건설인 출신으로 최근까지 GS건설 발전사업 경영관리 고문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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