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홈스쿨에 특별학습활동비 지원

▲ 동서발전 박등곤 관리처장(왼쪽 첫 번째 부터)이 후원금 전달 후 아름다운 교회 김종포 목사, 기아대책기구 이만순 부회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이길구)이 지난 9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행복한 홈스쿨’을 찾아 특별학습활동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아름다운 행복한 홈스쿨은 (사)한국기아대책기구가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로 현재 약 25명의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에게 학습지도, 급식,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아름다운 행복한 홈스쿨이 문을 연 2008년부터 5년간 아동들을 위한 전담 사회복지사 운영과 심리미술치료, 음악수업 등 특별학습 프로그램을 지원중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동서발전 박등곤 관리처장은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홈스쿨을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한 해 17개 지역아동센터에 총 8100만원을 후원했고 체험학습, 학습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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