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지난 12일 가스안전관리체계의 선진화, 가스사고의 지속적 감소, 신기술 개발보급 확대, 경영혁신의 가속화 등의 2005년도 사업목표를 발표했다.

안전공사는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안전관리업무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취약시설 안전 확보 및 사고분석기능 강화, 가스안전교육 및 홍보의 내실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가스안전기술 개발․보급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시험검사 및 인증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베트남, 중국 등 동남아 인증시장에도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전했다.

내부적으로는 경영평가시스템의 구축과 직무성과협약 체결을 통해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저비용․고효율의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주기적인 직원윤리교육과 윤리감사를 통해 국민모두에게 엄정하고 품위있는 검사를 수행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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