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선포식 통해 매출 1조원 달성 목표 선언

단석산업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한구재 회장이 회사의 걸어온 길을 설명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정밀화학과 금속산업 중견기업이자 바이오디젤 생산업체인 단석산업(대표 한승욱)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단석산업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라움아트센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지난 1965년 설립된 이후 정밀화학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오던 단석산업은 지난 2007년부터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디젤 공급 사업에 진출하며 SK에너지 등 정유사에 공급중이다.

특히 바이오디젤 수출 등을 통해 지난 2013년에는 무역의날 1억불 수출탑을 받는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단석산업은 이날 기념식을 겸한 비전선포식에서 향후 매출을 1조원대로 늘리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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