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3.25%에서 2분기 4%로

에특회계 융자사업의 기준금리가 2분기 들어 인상됐다.

산자부 자원정책과는 “국고채 3년 유통 수익률이 최근 인상되면서 에특회계 융자사업 기준금리도 인상하게 됐다”며“2분기 기준금리는 1분기 3.25%에서 0.75% 인상한 4%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에특 융자 금리는 1.75%, 2.75%. 4%로 구분되는데 기준금리가 가장 높다.

사업성과 자본 회수기간 등을 고려해 사업별로 대출금리가 책정되는 데 사업성은 있지만 자본회임기간이 길어 투자하기 어려운 사업은 가장 금리가 높은 기준금리가 적용되며 사업성은 작아도 공익성이 큰 사업은 기준금리에서 1.25% 할인된 금리가 적용된다.

해외유전개발 및 자원개발사업은 국고채금리에서 2.25%가 할인돼 대출된다.

최근의 금리수준은 2003년도 이후 최저 수준으로 기준금리 기준 2003년 1분기 5.25%에 비해 1.25% 정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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