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協, 재해예방 결의대회서 자제 촉구
인사말에서 박기준회장은 “대기업들의 무분별한 보일러 공급과 시공으로 회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운 때 일수록 서로 돕고 굳건한 의지를 다져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자”며 회원사들을 격려했다.
주요내빈으로는 귀뚜라미보일러의 이동국회장과 린나이코리아의 강원우 상무, 대구광역시 김범일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전국시공인 체육대회’가 개최돼 축구와 배구 등으로 회원사들의 침목을 도모하고 에어컨과 가스레인지, 비데등 푸짐한 경품행사가 진행됐다.
조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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