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임시주주총회서 최종 선임 무산

최근 정부산하기관 및 공기업 임원 인사가 줄줄이 재공모에 들어간 가운데 한국지역난방공사도 사장 선임을 한 두달 뒤로 미루게 됐다.

한난측은 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3명에 대한 최종평가를 거쳐 신임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었지만,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난은 곧바로 재공모에 돌입해 오는 6월 이후에나 사장 선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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