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스 배출 최소화 공로 인정받아

▲ 김철병 대표이사가 이희범 장관으로부터 '환경경영대상' 제품상을 받고 있다
경동 콘덴싱 보일러가 ‘국가환경친화경영대상’ 제품부분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동보일러(대표 김철병)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콘덴싱 클린 연소기술을 적용해 지구온난화와 이상기온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등 각종 폐가스의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보일러를 생산해 온 결과 이같은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동보일러 김철병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가스보일러를 생산한 이래 친환경성이 두드러지는 콘덴싱 보일러의 국내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경영대상은 환경부와 산자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관련 행사로 총 46개 사업장과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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