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 주최, 소회계층 지원 부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는 2005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소외계층 지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95년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스시설 개선활동을 비롯해 재난재해 발생시 피해주민의 복구활동 지원, 농어촌 독거노인대상 무료 가스시설개선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올해 ‘소외계층 지원‘ 부문 사회공헌기업대상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스시설 개선활동은 각 지자체와 가스업계가 함께 동참해서 추진했다는 점과 이웃사랑 봉사단이 근무시간을 이용, 봉사활동을 벌인점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29일 11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한편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는 2005사회공헌대상은 15개 부문 16개 기업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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