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누출점검용 교보재 활용 큰 호응 얻어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지난달 25~28일까지 4일간 경기도 시화호 일원에서 진행된 ‘2016 경기 하늘바다 축전’에서 지역 시민들을 위한 가스안전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연료용 가스 특성에 대한 설명과 가정용 가스기기의 안전한 사용요령, 동영상 시청 등 실제 사례를 직접 보며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삼천리가 자체 개발한 가스누출점검용 교보재를 활용,시민들이 가스 누출 등 응급상황 발생시 필요한 대처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삼천리는 가스사고 예방과 지역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다니며 맞춤형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생때부터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초등학교를 순회, 가스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대상 가스안전교육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가스사용법 및 자율점검 방법 등을 정기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삼천리는 2004년부터 사업의 전문성을 살려 ‘가스안전 사랑나눔’이라는 삼천리만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가스안전을 위해 가스시설을 무료로 점검·보수·교체해주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는 것이다.

특히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의 사회적배려대상자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스타이머콕 설치 등의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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