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 가스기기 및 가스관공사 지원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해양도시가스(대표 김명환)는 30일 도시가스업계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공급권역 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가스기기(가스빨래건조기 6대, 가스식기세척기 1대, 가스밥솥 4대)와 시설 내 가스관공사를 지원했다.

‘도시가스 행복나눔사업’은 도시가스를 이용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도시가스 요금부담이 크지 않으면서 활용도가 높은 가스기기와 가스관공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시가스업계는 2016년 ‘도시가스 행복나눔사업’으로 전국 108곳의 비영리기관 (사회복지기관 등)에 154대의 가스빨래건조기, 92대의 가스밥솥, 27대의 가스 식기세척기를 기증하고 가스관 공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해양도시가스와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가스를 이용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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