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우라공업 김은재 차장…산업부장관상 수여

▲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가 지난 15일 충북 테크노파크에서 ‘제6회 충북 에너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미우라공업(주) 청주지점 김은재 차장의 산업부장관상 수여와 에너지절약 유공자 15명 포상이 있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가 지난 15일 충북 테크노파크에서 ‘제6회 충북 에너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에너지절약과 에너지 수요관리 실천확산에 공로가 큰 한국미우라공업(주) 청주지점 김은재 차장이 산업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한국미우라공업 산업부장관상 수여를 비롯한 에너지절약 유공자 15명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우수 초록기업 및 IoT(사물인터넷)활용 에너지절약 우수가구 등 부문별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됐다.

2부에서는 우수 초록기업 대상을 수상 받은 ㈜심텍이 산업체 에너지절감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충북대학교 한규성 교수가 신재생에너지 시대의 도래에 따른 ‘기후체제와 목재펠릿’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정주화 충북지역본부장은 “이날 행사는 에너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에너지절약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들이 확산되어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