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자동요리 기능을 갖춘 최고급형 가스레인지 ‘스마트 쿡’(모델명:RTR-Y3400A) 전면 프론트에 이름이나 메시지, 기념일 등을 새겨 넣을 수 있는 각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화점에서 구입한 제품에 한해 서비스가 진행되며 고객이 디자인 샘플을 선택한 후에 원하는 메시지를 남겨놓으면 주문 후 15일 후에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일에 열린 스마트쿡 가스레인지 신제품 요리시연행사에서 파워블로거들에게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린나이 스마트쿡 레인지는 기능선택 및 설정, 에러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국내 최초 음성안내 기능과 요리를 더욱 쉽게 만들어주는 자동요리 콘트롤을 탑재했다.

또 브러쉬드 텍스쳐와 메탈릭 골드로즈컬러를 채택해 가스레인지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3610Kcal 고화력 55% 초고효율 파워버너로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며 줄어든 조리시간 만큼 가스비가 절약되고 음식의 맛과 영양까지 살려 더욱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특히 국내 최초 2버너 자동불꽃 스마트+센서로 과열을 막아주고 고온에 잘 견디고 이물질이 들러붙지 않는 넌스틱 세라믹 블랙코팅으로 더욱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유행보다는 자신의 만족감과 개성을 중시하는 커스터마이징 소비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린나이 스마트쿡 각인서비스를 통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