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1 및 냉열 활용방안 주제로 워크숍 개최

▲ 한국가스공사가 1~2일 양일간 엑슨모빌 등과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지난 1~2일 인천 가스기술연구원에서 엑슨모빌(ExxonMobil), 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공동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여사들은 지난 2015년 한미 비즈니스 포럼 당시 MOU를 체결해 천연가스분야 최신 기술을 교류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가스공사가 개발한 LNG 수송선 저장탱크(KC-1), 천연가스 냉열 활용방안 등 6개 분야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엑슨모빌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천연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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