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보호시설에 쌀․생활용품 함께 전달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주)귀뚜라미에너지(대표 정동창)는 지난 3일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권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그고, 관내 취약 계층 보호시설인 평화모자원과 브니엘의 집에 쌀, 생활용품 등과 함께 전달했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올해로 6번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에너지는 행복나눔봉사단을 자체 결성해 권역 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매월 실시하여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에델마을, 평화모자원, 양천어르신요양센터, 브니엘의집 등 4개 복지센터에 전 직원이 참여해 청소 등의 인력지원과 생활용품 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 귀뚜라미 임직원들이 김장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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