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서명자 대상 경품 추첨식 열어

▲ 수상자인 김현영군(가운데)이 아버지(오른쪽)와 시상자인 김균섭 이사장(왼쪽)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선풍기로 시원한 여름나기’백만인 서명운동이 총 145만여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감되면서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20일 1등 당첨자 3명에게 마티즈를 수여하는 경춤행사를 개최했다.

1등에 당첨된 경기도 안양시 김현영군과 제주도 서귀포시 오승학씨, 경상북도 경산시 장명준씨등 3명은 산자부 이원걸 자원정책실장과 에관공 김균섭 이사장, 에관공 노조 김성수 위원장으로부터 각각 마티즈 열쇠고리를 전달받았다.

2등에 당첨된 경상북도 대구시 김광해씨외 29명은 김치냉장고를, 3등에 당첨된 경상남도 창원시 김동욱씨외 299명은 스탠드를 각각 택배를 통해 이달 말까지 수여받을 예정이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 홍보교육실 이정기 실장은 “이번 백만인 서명운동을 통해 참여자들만 잘 실천해도 230kW급 발전소를 건설을 대신할수 있는 효과를 거둘수 있으며 절감금액으로도 약 4320억원을 절감할수 있다”며 참여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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