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Zero, 불시고장 Zero, 청렴위반 Zero 다짐

▲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 및 임직원들이 3Z(안전사고 Zero, 불시고장 Zero, 청렴위반 Zero) 도전을 다짐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은 1일 본사를 포함한 전국 5개 사업소에서 3Z(안전사고 Zero, 불시고장 Zero, 청렴위반 Zero) 도전 다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 무사고와 설비신뢰도 제고 및 청렴도 향상을 새롭게 다짐하고 그 의지를 전파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이 자리에서 본사와 협력사 모두가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구현을 통해 인간중심 사업장을 만들고, 설비운전 기본수칙 준수를 통한 철저한 설비관리를 약속했다.

이를 통해 모든 발전기가 불시고장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말보다는 실천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 및 전 직원의 청렴윤리 생활화로 청렴도를 향상시킬 것도 다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라는 점을 되새기고 무재해 달성을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함이 본 행사의 취지”라며, “안전실천은 특정부서, 현장실무자만의 업무라고 생각하지 말고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전 사업소 3Z 달성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동서발전은 발전소의 안전 운전을 위해 ▲설비 및 안전사고 위험개소 점검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발전설비 Detail 점검 ▲취약개소 사전정비 ▲무재해․무사고 안전 결의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