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서 통합 의결, 자영알뜰協은 마이 웨이~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주유소 사업자들의 인터넷 커뮤니티로 출발해 사단법인으로 발족되며 주목을 받았던 주유소바로세우기연합회가 주유소협회와 통합됐다.

주유소협회는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주유소바로세우기연합회를 통합하기로 의결했다.

2015년 11월 산업부 승인으로 공식 발족된 주유소바로세우기연합회는 한국주유소협회, 자영알뜰주유소협회에 이은 제3 단체로 주유소 업계 이익 대변 기구로 활동해왔다.

출범 당시 바로세우기연합회는 주유소 사업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차용품, 화장지 등 각종 유외물품의 공동구매 활성화 사업, 음성적 혼합판매의 현물시장 양성화 사업, 협동조합의 육성․지원 사업 등을 벌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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