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동중단 상태…철거매각 시행 계획 중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울산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담당했던 울산기력발전소가 연내 철거될 예정이다.
울산기력발전 1~3호기는 1960년대 말 급증하는 울산공업단지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1973년 건설됐다.
200MW급 중유 발전소 3기(1~3호기)는 지난 2014년 5월 폐지 승인을 받고 현재 가동을 중지한 상태이다.
울산 기력 1~3호기는 현재 철거매각 시행 계획에 있으며, 동서발전은 연내 철거를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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