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안전의 날, 매너리즘 예방 강조

▲ 예스코 구자철 회장이 제 17회 안전의 날 대회사를 낭독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예스코(대표이사 정창시)는 21일 본사 미래관 4층 따행드생 홀에서 전 임직원과 고객센터, 서울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예스코 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예스코는 급변중인 IT 환경에 맞춰 지난해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GIS 도면정보시스템과 원격감시시스템을 임직원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이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변화와 가치를 강조하는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구자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완벽한 안전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의 내적 성장”이라며 “초심의 입장에서 현장을 관찰해 새로운 안전관리 체계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년간 성실하게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 안전마일리지 우수자, 모니터 요원 우수자 등 안전관리 유공사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아울러 식후 행사로 서울시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에게 안전점검 장비와 공사관련 장비에 대한 소개 및 작동방법 등을 설명하는 전시회도 마련했으며, 본격적인 굴착공사 시기를 맞이해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도록 안전장비의 작동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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