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서포터즈 참여기업 36개사 50명 모여 교류회 진행

▲ 강수진 한국동서발전 상생기술처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상생서포터즈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중이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은 경주 황룡원에서 상생서포터즈 참여기업 36개사 50명과 ‘동서발전 상생서포터즈 사업 확산 교류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회는 발전분야 창업·벤처기업이 수출촉진 아이디어를 나누고 기술사업화를 통해 해외수출시장을 개척하는 등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목표로 개최됐다.

지난 1월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기업 프로그램 발대식에 이어 개최한 이번 교류회에서 동서발전은 사업 추진과 관련한 유의사항 및 향후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아이디어 교환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교류회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는데 첫 날에는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시행안내 ▲동서발전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상생서포터즈 안내 및 지원사업 소개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아이디어 교류 등이, 이튿날에는 발전현장 이해증진을 위한 사업소(울산화력본부 기력4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견학이 시행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뿐 아니라 다른 사업에서도 중소기업과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개발과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을 발굴해 실질적인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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