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및 5개 사업소 순회하며 전 직원 대상으로 설명회 진행

▲ 동서발전은 약 2주간 본사 및 사업소를 순회하며 '발전 Industry 4.0 추진전략 및 빅데이터 사업 추진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동서발전은 19일 당진화력본부를 시작으로 28일까지 2주간 본사 및 5개 사업소(당진, 호남, 울산, 일산, 동해)를 순회하면서 '발전 Industry 4.0 추진전략 및 빅데이터 사업추진 계획'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의 목적은 발전 Industry 4.0 사업 추진전략과 기대효과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협업 및 과제수행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설명회는 ▲한국형 발전 Industry 4.0 모델의 기본전략 수립 ▲동서발전 지식 DB인 EDB(EWP DATA BANK) 및 빅데이터 사업 추진계획 설명에 대한 발표 ▲전직원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동서발전 관계자는 한국형 발전 Industry 4.0 모델의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에 대해 듣고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서 전력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서발전은 설비운영을 넘어서 기술컨설팅, 운영업무 대행 등 서비스업으로 업을 확장해 발전 Industry 4.0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두산중공업, GE 등 전문기업과의 협력체결과 같은 외부소통망을 구축했다.

앞으로는 이번 설명회와 같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실적 공유 및 의견교환을 통해 내부적 소통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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