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브랜드 인지도‧이미지 경쟁사 압도

▲ 린나이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DUO 인덕션’.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에서 주관하는 ‘2017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업계 최초로 전기레인지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브랜드자산 평가 모델인 KS-PBI로 대규모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발표 및 공인하고 브랜드의 현재가치와 미래가치까지 반영한 조사 결과값으로 신뢰성과 이용가치를 높인 제도이다.

린나이코리아는 전체 6가지 평가항목 중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등 5가지 항목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는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린나이코리아는 브랜드와 소비자 간 교감을 형성하여 브랜드 선호도 및 가치 향상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데, 그 동안의 노력의 성과가 이번 조사 결과로 나타났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린나이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DUO 인덕션’(모델명: RBI-S3300AB)은 요리 종류에 따라 두 개의 화구를 연결해 사용 가능한 DUO 쿠킹존이 특징으로, 국내 조리용기 사이즈에 최적화 돼 여러가지 요리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으며 조리 시간 또한 단축해 줄 수 있다.

특히 고온과 충격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은 독일 쇼트사 제조 Glass를 적용하고 잔기스 및 지문이 보이지 않는 브러쉬드 텍스쳐 패턴을 채택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아울러 다양한 편의기능과 안전기능을 첨가하여 실용성, 편의성, 안전성까지 향상시켜 출시 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전기레인지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편의성.경제성.안정성을 강화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고객만족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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