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양해명 안전관리이사, 안전관리 당부

▲ 한국가스안전공사 양해명 안전관리이사(가운데)가 보령LNG터미널 공사현장을 방문해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배유리 기자]가스안전공사가 LNG인수기지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지난 4일 보령시 오천면에 위치한 보령LNG터미널(주)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LNG인수기지 시설을 점검했다.

보령LNG터미널은 GS에너지와 SK E&S가 공동으로 건설해, 지난 1월부터 LNG탱크 3기, LPG탱크 1기를 가동하고 있다. 여기에 LNG 탱크 4기가 추가 건설될 예정이다.

보령LNG터미널에 추가 건설될 4기중 1기는 현재 건설 중으로 2019년 6월 말경 완공될 예정이다.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면서, “부취제 유출로 인한 민원 등 LNG기지 주변의 민원을 최소화 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LNG인수기지를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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