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고순화) 대전시회(시회장 박창일)는 지난 4일 대전시 중앙로 지하상가 및 시내 일원에서 가스안전사고예방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시회 박창일 시회장과 회원, 대전광역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지역본부, 시민단체 등이 함께했다.

열관리시공협회는 지나는 행인들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집중호우 시 대처법 ▲휴대용가스레인지 과대불판 사용 금지 ▲호일 감은 석쇠 사용 금지 등의 내용을 전단지와 기념품을 배포하며 홍보했다.

박창일 대전시회장은 “휴가 및 캠핑 시즌을 맞아 편리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부탄 캔 사용 시에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지켜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