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실적 점검
사회적 경제 활성화 위한 공사역할 논의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 임직원들이 본사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배유리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지난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7년 제2차 KGS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

가스안전공사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각 처·실 동반성장 주관 부장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실천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을 이어갔다.

또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사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부서별로 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지난 5월 가스안전공사는 ‘선순환 가스안전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고 ‘사회적 가치창출’을 포함한 3대 전략방향을 수립하고, 9대 전략과제와 42대 세부과제를 설정해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업무를 전사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 평가에서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5년 연속 최고등급(유형내 1위)을 달성하며 동반성장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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