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에 사업비 1억6000만원 기탁

▲ 한국가스공사가 2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2017년 의료지원 사회공헌 사업비 1억6000만원을 기탁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상훈 원장(왼쪽)과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 2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2017년 의료지원 사회공헌 사업비 1억6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상훈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온누리 R-Bank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중증 장애아동의 수술 및 재활을 돕고 있으며, 2012년부터 매년 2명의 개발도상국(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사업 진출지역) 심장병 환아에 대한 수술지원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환아에 대한 의료 지원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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