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회, 온수기 수리 등 보일러 점검·수리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충북도회(도회장 정충선)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지역과 운암리지역, 어암리지역을 찾아 보일러 안전점검 및 수리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미원면 일대의 보일러 안전점검 및 수리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에는 정충선회장, 신건범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이상태, 변덕상, 민성식, 홍순팔, 최태왕, 조항덕, 장현주, 김응택 회원 등이 참여했다.

협회는 토사로 덮인 보일러를 토사제거후 순환펌프교체 및 2000리터및 500리터 온수기2대가 뒤집어진 것을 새로뜯어 설치했고, 침수된 보일러들을 분해청소후 말려서 재조립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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