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서 캠페인‧안전점검

▲ 가스안전공사 지덕림 강원지역본부장이 축제관계자에게 가스사용수칙을 설명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1일 춘천역 앞에서 열리는 ‘2017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현장을 찾았다.

이날 축제현장에서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의 안전한 축제를 위해 춘천시 및 안전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행사장에 설치된 가스시설의 이상 유무를 중점 점검하고, 축제 관계자들에 대해 안전한 가스사용요령을 교육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캠페인도 병행했다.

특히 주말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가스사용 후 밸브를 반드시 잠그고,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을 위해서는 과대불판 사용금지, 부탄캔은 화기에서 멀리하는 등 안전수칙 준수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지덕림 강원지역본부장은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는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찾아오는 만큼 안전한 먹거리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 가스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이라고 축제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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