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8개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한자리에

▲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회의장에서 경상남도 내 가스담당 공무원들이 모여 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5일 지역본부 회의장에서 도내 가스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의 가스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가스사고 사례 공유 및 가스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시장 등 가스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가스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서민층 가스안전 지원사업의 추진 현황 점검 등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지자체와 공사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정보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가스안전공사 신동호 경남지역본부장은 “신정부의 국정철학인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현과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경상남도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와 공사가 더욱 긴밀한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가자”며 간담회 참석자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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