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리점 간담회 개최, 판촉 프로모션 발표
지역별 맞춤형 영업전략으로 보일러 사업 확대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롯데기공(대표이사 김영순)은 보일러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대리점과의 유대관계 강화와 판매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1일 대전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2017 롯데기공 가스보일러 전국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 대리점 간담회는 본사직원과 대리점주 포함 약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롯데기공은 이번 전국 대리점 간담회를 통해 성수기 시즌을 대비한 성수기 영업 판촉 프로모션 계획을 발표하면서 본사, 대리점이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해 영업활성화 방침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7월 중순 보일러 사업확대 및 집중을 위해 시행된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부임한 엄임용 사업본부장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평소 본사에 바라는 점, 개선사항,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엄임용 본부장은 “대리점주 분들의 필드 개선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이번 대리점 간담회를 통해 전국 대리점 사장님들의 열정과 영업전략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돼 본사와 대리점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롯데기공은 앞으로도 매년 전국대리점과 본사와의 공동 발전을 위해 파트너스데이와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지역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영업전략을 세워 앞으로 더욱더 롯데기공 가스보일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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