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생 교육원장, ‘지원활동 통해 사랑받는 공기업 될 것’

▲ 가스안전공사 오병생 가스안전교육원장(사진 왼쪽)이 잡곡세트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은 28일 충남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잡곡(3kg) 92세트를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천안지역 독거노인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 오병생 가스안전교육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들이 많이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교육원은 지난 6월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인들의 여가활동과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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