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관리원 신성철 이사장

[한국석유관리원 신성철 이사장]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며 에너지와 환경 분야 전문 언론으로 성장해온 석유가스신문이 어느덧 스무살, 성인의 나이가 됐다. 석유가스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린다.

석유가스신문은 주간신문 발간에 이어 ‘지앤이타임즈’라는 온라인신문도 발간해 취재영역을 넓히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능숙하게 대응하며 놀라운 성장을 거듭해 왔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쌓아온 정론직필의 정신과 취재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 업계와 국가 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기대한다.

또한 우리 석유관리원이 국민생활의 필수 에너지인, 석유제품의 품질과 유통관리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석유가스신문도 불법석유의 폐해를 알리는 등 건전한 석유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

석유관리원은 앞으로도 철저한 석유제품의 품질과 유통관리를 통해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 석유에너지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연료 품질점검서비스, 품질인증프로그램, 불법석유로 인한 소비자 피해구제 사업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해 나갈 것이다.

다시 한 번, 석유가스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멋진 성년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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