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本, 실버안전 페스티벌서 가스안전체험부스 운영

▲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관계자가 어르신들에게 가스안전관리법에 대해 안내하는 모습.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25일 김해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개최하는 ‘실버안전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가스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체험교실은 교통안전교육, 안전퀴즈 및 가스안전·심폐소생술·소화기체험 등의 생활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노인들이 한 곳에서 다양한 안전교육을 체험함으로써 노인들이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행사장을 찾은 노인 약 500명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점검 방법, 타이머 콕, 가스누출차단경보장치 등 가스안전기기 사용법 등을 체험을 통해 쉽게 전달하였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이번 체험부스 운영이 안전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가스사고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어린이·학생·노인 등 고객 접점에 맞는 가스안전교육 등을 실시해 가스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 도민안전다짐대회 등 5군데 행사장에서 가스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거제시와 협업을 통해 분기별로 어촌마을을 방문해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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