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제품 성수기 본격돌입, 이마트․전자랜드서 판매
고강도 초미세발열사 열선 적용, 자연친화적 지향

▲ 롯데기공 온열매트 제품 이미지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롯데기공(대표이사 김영순)이 ‘히트온 오리지널 웜시트’ ‘온열방석’ 등 겨울철 대비 온열제품 판매에 속도를 낸다.

특히 롯데기공은 삼성디지털프라자와 이마트, 전자랜드, 하이마트, LG전자베스트숍 넓은 유통망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롯데기공 온열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은 ‘고강도 초미세발열사 열선’이다. 롯데기공이 보유한 이 기술은 국내외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모든 온열제품에 적용돼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 열선은 0.5~0.8㎜로 실처럼 가늘고 얇기 때문에 완벽하게 고정, 열선 이탈을 방지하고 장시간 사용해도 배김현상이 없다.

또한 저전압 DC직류 전류를 채택해 전류가 일정하게 흐르며 자체온도 포화가 이뤄져 전력소모 최소로 소비전력도 낮아 기존의 전기매트의 단점이었던 감전이나 화재, 전자파 발생의 위험이 없는 자연친화적 제품이다.

더불어 웜시트, 온열방석, 온열담요제품은 온도조절기 분리하여 물세탁, 드럼세탁도 가능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깨끗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장에 판매되는 출력 5V 1.5A 배터리로 사용 가능하며, 5200mAh 배터리기준 2.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캠핑관련 용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최근 추세에 부합할 것으로 롯데기공은 기대하고 있다.

롯데기공 관계자는 “동계 캠핑에서 잠자리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휴대하기 좋고 가벼운 웜시트와온열담요를 사용하기에 제격”이라며 “아이들 카시트, 여행, 낚시,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겨울 효자난방제품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기공은 지난해 10월 아시아 최대 전자․가전제품 전시회인 홍콩 전자 박람회 2016(Hong Kong Electronics Fair 2016 Autumm Edition)에서 웜시트를 선보이며 해외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온열제품(히트온 오리지널 웜시트, 히트온온열방석, 히트온온열담요, 뉴지로온열쿠션)들은 오프라인 유통매장이나 인터넷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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