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제2의 도약을 꿈구는 롯데기공(대표이사 김영순)이 롯데가족 한마음 대축제에 참여, 계열사 홍보부스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회사측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프로모션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롯데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 약 1만2000여명이 참석하는 롯데가족 한마음 대축제는 지난 4일 고척스카이돔 및 광장에서 열렸으며 경품추첨, 계열사 홍보부스 체험 이벤트부터 롯데계열사 챔피언 야구 결정전대회, 가수들의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계열사 홍보부스는 총 8개 롯데계열사에서 참여, 각사의 제품홍보를 하면서 다양한 게임을 통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했다.

롯데기공은 이번 홍보부스에서 큐홈 프리미엄, 큐홈콘덴싱, 큐홈 일반형 보일러부터 터치스크린으로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자판기, 뚜껑을 따는 순간 음료수에서 슬러시로 변하는 과냉각자판기 등을 전시했다.

또한 리얼드립커피머신과 캠핑, 낚시,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히트온온열제품(히트온 오리지널 웜시트, 히트온온열담요, 히트온온열방석, 뉴지로온열쿠션)까지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룰렛 게임을 통해 히트온온열담요와 에코백, 드립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계해 진행하면서 롯데가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롯데기공 관계자는 “이번 2회째를 맞이한 롯데가족 한마음 대축제에서 롯데가족분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전시와 특별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모로션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