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 2017)’ 금상 7개 등 세계가 인정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품질경영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에서 13개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품질경영유공자 산업통산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제 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지난 8월 28일~9월 1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됐다. 대회에서 동서발전은 높은 설비신뢰도와 설비 운영능력 향상 및 발전원가 절감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대통령상 13개, 개인부문에서 2건의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2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 2017)’ 경쟁부문에는 한국대표로 7팀이 출전해 최고상인 금상을 7팀 전원이 수상하는 등 동서발전의 발전 설비 운영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향상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은 제조 및 서비스업에서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선정․포상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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