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과 ‘2017 워밍업코리아’ 2차 사회공헌활동 펼쳐

▲ 가스안전공사-귀뚜라미그룹 연합봉사단 관계자가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오재순)와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연합 봉사단이 22일 ‘2017 워밍업코리아’ 2차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앞서 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자립시설인 ‘교남어유지동산’에서 복시시설 환경개선과 김장담그기 등 1차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는 음성 관내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음성군 노인복지관에서 ‘孝사랑 노래마당’을 개최했다.

또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한편, 오래되고 낡은 가스시설을 점검‧교체하면서 어르신들의 가스안전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 연합봉사단은 3차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4차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가스시설 개선 및 연말 산타축제로 워밍업코리아 봉사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은 2007년부터 매년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워밍업코리아 봉사활동’을 11년째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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