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본사 및 서비스센터 엔지니어 총 20여명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린나이코리아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복구지원팀을 파견해 순회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진피해 복구지원팀은 린나이코리아 본사 직원과 포항지역 직영 서비스센터 엔지니어 2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7~30일까지 포항시 북구지역에 베이스캠프를 설치 할 예정이다.

린나이코리아는 지역을 순회하며 보일러뿐만 아니라 가스레인지, 빨래건조기 등 린나이 전 제품을 점검 후 지진피해로 인한 제품 고장이 확인되면 보증기간이나 구매처와 상관없이 무상점검을 100% 제공한다.

또한 린나이코리아는 업계 유일하게 서비스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진피해 복구지원팀이 철수 하는 30일 이후에도 1544-3651로 문의하면 포항 서비스 직영점을 통해 빠른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기존에도 자연재해(수해, 지진 등)에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복구지원에 힘써 왔다”며 “이번 지원으로 지진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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