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순 대행, ‘조속히 복구돼 포항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 가스안전공사는 2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포항 지진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오재순 부사장)는 2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포항 지진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 15일 경북 포항시 일대에 규모 5.4의 큰 지진이 발생하면서 막대한 재산피해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오재순 사장직무대행은 “갑작스런 지진으로 인한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포항시민들을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며 “조속히 피해가 복구돼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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